 |  |  | |  | 가자, 겨레여 <우리민족끼리> 영원한 봄을 뿌리는 새해로 가자! -새해 기축(2009)년 새해 아침에 띄우는 시- 이준식 본지 편집위원 사는 나라 사는 곳은 달라도 새해 첫 아침 마음속에 그리는 우리 겨레의 본향에서 우리 민족의 넋이 세상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경외, 숭엄한 백두산 태양 수 백년,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세계를 지배해온 탐욕의 존재 뿌리채 뽑혀 나뒹구는 혼돈속에 새해 기축(2009)년을 맞는 우리 온 겨레에게 땀 흘려 가꾼 정직한 수고가 행복의 요람으로 꽃피는 세상 <우리민족끼리>에 있다 하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6.15> 밝은 웃음과 그 무엇도 꺽을 수 없는 <10.4> 행복의 날개마저 <미친개>새끼들의 자유, 민주, 평화, 인권으로 막고 꺽으려드는 사대매국역적들의 망상 육십여년, 제 형제의 피로 쌓은 기득권과 부를 지키기 위해 민족의 순결마저 말살하려드는 이명박, 김진홍, 유명환, 김형오, 홍준표 미친<무자오적>들과 수없는 <어륀쥐>새끼들 어리석은 오만과 착각 시대착오적 식민의 환상 다시는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징벌, 단죄하는 담대한 역사적 결단으로 맞는 새해 아침 가자, 겨레여 우리 민족끼리 이랴! 어, 더뎌더…… 사대로 죽어가는 땅 황소처럼 갈아 엎은 자주의 땅에 영원한 봄을 뿌리는 새해로 가자! 만고불변의 진리 이준식 시인 . 본지 편집위원 아침 출근 길 도르트문트 중앙역 11-16번 통로바닥에 누군가 잃어버려 바삐 오고가는 발길들에 이리저리 채이고 밟히는 신문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찬란한 황금십자가 눈부신 초록보석이 박힌 왕관 내 눈과 발길을 멈추게 한다 ………그래, 발달발전한 과학문명 팽창욕망의 총과 대포는 십자가를 앞세워 서로 뺏고 뺏기는 손 바닥만한 땅덩어리에 만족할 수 없었다 하여, 십자가와 대포를 싣고 남보다 더 빨리, 더 많은 식민지를 점령할 때마다 눈덩이처럼 쌓이는 금은보화에 십자가는 눈이 뒤집혔구 흥분, 발광한 과학문명을 발정한 미친개들로 만들어 학살, 강간, 멸족, 멸살, 방화로 점령하는 식민지마다 수 천년을 함게 살아온 종교는 무조건 미신과 우상으로 수 천년 역사가 십자가 문명 못잖게 고색찬연한 문화문명을 십자가 문화문명에 도전하는 반십자가 문화문명으로 단죄 가차없이 파괴, 파손시킨 저 호화찬란한 황금십자가에서 저 황금왕관에 박힌 눈부신 보석에서 얼마나 많은 세상 눈물이 얼마나 억울한 세상 목숨이 흐르고 뭍혔을까…… 십자가를 모독, 모욕, 악용, 남용하는 약탈과 수탈의 1차, 2차 대전 황금십자가 왕관이 뿌린 악의 태반에서 나온 일란성 쌍둥이 황금제국주의 아메리카 세계를 독점, 독식하려는 가증스러운 음모 자유, 평화, 민주, 인권의 정체 온 세상에 속일 수도 가릴 수도 없이 세계와 인류를 기만한 악의 제국 사필귀정의 현실에서 황금군사제국주의 아메리카 더 이상 세계의 자유와 평화가 아님을 더 이상 인류의 민주와 인권이 아님을 세계 인권선언 60주년 2008년 12월10일 아침 숱한 사람들 발길에 밟히는 저 황금십자가 왕관에서 역사변증의 필연으로 보며 땅의 진실이며 생명들의 영원한 숨결인 만고불변의 진리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나는 생각한다 단풍잎 하나 아침 저녁 오가는 길목 정갈한 뜨락가에 키 작은 단풍나무 잘 익은 단풍잎 하나 내 눈앞에 출렁, 바위로 떨어져 내리는가 물러가기 싫어 앙탈 떠는 매서운 꽃샘 추위에도 이월의 햇살 생의 숨결로 머금어 여리디 여린 새 순을 싹 틔우고 새 봄을 노래하던 너 저 마다 제 얼굴 뽐내고 자랑하는 백화들 옆에서도 다소곳이 해맑은 직녀의 눈빛으로 부드러운 사월 초록빛 순정을 짜던 너 뜨거워 미칠 것 같은 올 여름 낮과 밤을 티 한점 없이 살아 세상의 첫 순결, 새벽 노을빛으로 타며 본향으로 돌아가는 너 그래, 네 열정적 삶이 내 마음에 불덩어리로 내려 앉아 무한한 우주가 되려나 보다 영원한 사랑이 되려나 보다 [통일시] 이준식 시인 본지 편집위원 범민련의 결심 그대는, 백두산 장군봉 억센 기상과 한라산 백록담 푸른 눈동자로 세상에 태어난 온 겨레의 순결한 사랑이기에 불변의 순정으로 갈라진 강토 하나로 잇고 헤어진 부모형제 한 지붕아래 행복하게 살고픈 간절한 꿈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온 몸을 불꽃처럼 태운 열 여덟해 필승불패 노래가 되어 온 겨레의 가슴에 울려 퍼지는 오늘 아무도 가로 막을 수 없는 조국통일 아리랑이 되어 그 무엇으로도 빼앗을 수 없는 우리 민족의 강강수월래가 되어 세상 민중들의 가슴에 정의의 노래로 울려 퍼지는 오늘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모질고도 질긴 수난과 시련을 담대하게 극복한 진실한 애국 앞에 목숨을 건 투쟁과 용기가 역사로 흘러 온 진정한 애족 앞에 감히 대적할 자 없다 -6.15 공동선언 10.4 선언 실천! -이명박 심판! -국가보안법철폐! 순간도 멈출 수 없는 온 겨레의 요구 선봉에 서서 돌파구를 열어야 한다 범민련의 결심 우리민족끼리! 새 역사 창조의 불꽃으로 온 겨레의 가슴에 활활 타오르게 해야 한다 -범민련 결성 열 여덟돌 남측본부 기념대회에 보내는 연대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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